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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st 입니다.

 

저품질이 되어버린 저의 N사 블로그...

 

그곳에 폭스바겐 골프 EGT 관련 포스팅 유입이 꾸준하기에 재포스팅을 해봅니다.

 

EGT는 Exhaust Gas Temperature Sensor 의 약자로

 

쉽게 배기매니온도 센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착된 위치가 바로 터빈아래.

 

배기매니폴더 합류 다발지점에 있거든요.

 

 

 

 

 

EGT가 죽으면 돼지꼬리가 뜨는데 출력제어는 없습니다.

 

보통 다른문제들로 돼지꼬리가 점등되면 림프모드로 들어가서 출력제어가 됩니다.

 

 

 

 

 

VCDS 에 물려보니 G235 EGT 사망.

 

 

 

 

값은 20도로 고정이 되어버립니다.

 

DPF 교환 3번 4번 센서는 사망시 -100도 를 가르키게 되죠.

 

 

 

 

 

EGT 의 국내 직구업체에서 공급가가.. 20만원정도...

 

센터에서 교환 공임까지 대략 31만원이 소요됩니다.

 

보쉬계열의 디젤엔진이 베이스인지라 베라크루즈나 모하비와 호환되는 부품이 생각보다 많아

 

베라의 센서를 개조해서 장착했었죠.

 

\ 43,890 인 베라크루즈의 배기온센서.

 

1/5 가격수준입니다.

 

 

 

 

 

일단 센서탈거 솔레노이드 컨트롤밸브 옆에 배기온관련 센서들이 붙어있습니다.

 

전면에서 가운데 있는것이 G235

 

주황색이 4번 부스트제어 솔레노이드 뒤쪽에 3번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7mm 스패너를 가지고 G235 제거.

 

터빈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여

 

엔진의 열이 좀 식은다음에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베라의 것과 순정의 나사선이 달라서 나사선만 이식합니다.

 

 

 

 

이런식으로 개조를 마치고 장착을 해야하는데.

 

순정과 베라의 것이 길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앞쪽에 약간의 와셔를 대로 장착을 해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센서가 얼마못가서 녹아버리기 때문이죠.

 

 

 

 

 

 

센서 장착 후 테스트.

 

제대로 작동합니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출력제어가 없는 경고등들은 큰 문제거리가 아니니 차차 고쳐도 되지만

 

제어가 들어오는 것들은 바로 정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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