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티st 입니다.

 

제 오공이...

 

M550D Xdrive 의 후륜 타이어가 최근에 수명을 다했습니다.

 

예전엔 1년에 3~4대분씩 교환을 했는데...

 

이젠 전륜 1 후륜 2의 비율로 교환을 하게 되네요 ^_^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기어다닙니다 ㅋ

 

출고 타이어에서 Re003으로 갈아탄게 21,000 km 였는데

 

현재 51,000 km...

 

무려 3만키로나 탔습니다.

 

트레드웨어가 220인 re003 인데 예전 002에 비해 수명이 매우 좋아졌네요.

 

전륜은 아직 40% 정도 남은듯 합니다.

 

 

 

 

타이어를 주문해놓고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토요일에 베스크메이크를 방문~!!

 

이곳은 친한 동생인 준모가 근무를 하는곳이면서 관철이형님이 운영을하는 샵입니다.

 

준모의 아방이가 보이는군요 ~!

 

 

 

 

리프트에 오공이를 올리고... 휠타야 탈착시작~!

 

 

 

 

전륜은 아직 많이 남았씁니다 ㅋ

 

이번 RE003은 가격도 착하고 마일리지도 강해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3만 키로를 타고 사망해주신 뒷타이어...

 

평상시에 천천히 다니긴했지만...

 

드래그 대회도 나가고 연습도 하고,,, 가끔 고속으로 쏘기도 했는데 참 오래동안 버텨줬습니다.

 

 

 

 

힘겹게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중인 준모~!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만 작업하다보니 오히려 평편비가 높은 타이어 탈부착이 본인에겐 어렵다는군요 ㅋㅋ

 

 

 

 

 

새 타이어를 끼우고 휠밸런스를 보고 있습니다.

 

 

 

 

새타야를 장착하고 얼라이를 보기로 결정 ~!

 

후륜측이 운전석쪽보다 조수석쪽이 더 많이 닳았었는데

 

느낌이

 

캠버는 더 누워있고

 

토인이 일자로 서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찍어보니 역시나 ㅋ

 

캠버는 약간 더 누워있고 토인이 좀 차이가 나네요.

 

정렬시작~!

 

 

 

 

얼라이먼트 값을 조율중인 준모 ㅋ

 

날 더운데 니가 개고생이다 -_-

 

 

 

전륜도 토우값이 틀어져 있네요.

 

 

 

 

얼라이까지 보고 정비를 마치고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가게를 나오려는데 뒤늦게 출근한 관철이형 ㅋㅋ 인사를 드리고 나왔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