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가장 핫한 창고형 카페 에브리선데이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아티st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아무~ 것도 없던 세종시.

 

최근들어 이쁘고 맛있는 카페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카페 클래식, 이도커피 등등 그리고 최근에 가장 핫한 에브리선데이

 

 

 

너무도 핫하여 동생, 엄마와 함께 방문~

 

 

 

 

 

구석곳 접근하기 힘든곳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

 

 

오래된 창고 또는 미곡처리장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미진곳이라 아주 늦게까지는 영업을 하지는 않네요 ㅎ

 

 

 

 

 

내부에 들어가보니~

 

넓직하면서도 분위기가 좋더군요.

 

 

 

 

 

눈에 가장 띈것은 로스팅기기.

 

대형 로스터기가 여러대 있습니다.

 

커피맛은 어느정도 보장(?) 이라는거겠죠.

 

 

 

 

 

 

아주 많습니다 ㅋ

 

 

 

 

구경중 ㅋ

 

 

 

 

전 이런 분위기 좋아라합니다 ㅋ

 

시애틀 파이크스트리트 1124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 테이스팅룸도 약간 이런분위기

 

 

 

 

 

볶은원두를 보관하는 통등.

 

어떤종류이며 어떻게 섞었으며, 누가 로스팅을 했는지 써있습니다.

 

 

 

 

 

대신에 가격은...

 

ㅜㅜ

 

비.싸.요!!!

 

아메리카노를 롱블랙이라 써놨네요 ㅋ

 

 

 

 

 

자리를 잡고 약간의 할일이 있어서 랩탑을 켜고 일을 봤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와서 찾으러 가는길에 가까이있는 로스터기를 하나더 발견 ㅋㅋ

 

이곳은 로스터기가 참~~~ 많아요

 

 

 

 

 

 

빵류도 먹고 싶었지만 식사를한지 얼마 안되어서 패스~~

 

 

 

 

 

볶은 원두도 당연히 판매를 하고요.

 

 

 

 

 

 

나왔네요.

 

롱블랙, 카페라떼 ㅋ

 

 

 

 

사이즈대비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_-

 

 

 

 

 

 

누워서 천정을 보는데 ㅋ

 

여기저기 접합부쪽에 구멍도 있고 ㅋㅋ

 

 

"엄마~ 저기 천정... 비오는날 새겠다~" 요랬더니

 

"그런 엔틱한 옛날집 생활을 생각하면서 향수에 젖어드는 사람도 있어서 좋아할수도있어~"

 

이러셨네요 ㅋㅋ

 

 

난 비새는거 정말 싫은데~~

 

 

 

 

 

구석탱이에 있고, 접근성도 좋지않은 이곳인데...

 

손님들은 끊임없이 계속~~ 들어와서 만원에 북새통이었네요.

 

 

 

 

 

 

#에브리데이선데이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가깝다면 자주 방문할 의향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