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를 구경하고 찾은 맛집 꽃비원키친

안녕하세요~아티st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엄마, 동생과 같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교사활동중인 동생의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

 

여행이라는 것을 시간이 나질않아 가본지 오래되어 하루 일을 쉬고 다녀왔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대전에서 가까운 논산으로.

 

어머니의 고향 논산. 제 지인들도 몇분 이곳에 살고 계시지요 ㅎ

 

 

 

 

 

 

논산의 볼거리는 탑정호~~

 

이 탑정호를 삥~~ 둘러보면 잘 볼만하긴 합니다.

 

 

 

 

계백장군의 실루엣을 연상시키는 구조물.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구름이 약간 낀날이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날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이렇게 사진만 찍고 후다닥~~ 차에 타버렸네요.

 

 

 

 

 

 

대전에서 출발하기전 직접키운 유기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주는 가게에 예약을 했습니다.

 

이곳은 예약제 음식점으로 메뉴도 미리 주문을 해야...

 

다만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밖에 운영을 하지않네요.

 

 

 

 

 

열심히달려 도착한

 

꽃비원키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시간이 담긴 것

손으로 만든 것

우리가 만든 것

 

 

참 좋은 글귀를 입구에서부터 볼 수 있었네요.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

 

 

 

 

 

이곳은 자매가 운영하는 곳인데

 

위에 언니분은 밭에 일을 가셨고 동생분께서 혼자 요리를 조리중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흑임자크림파스타

 

된장소스볶음밥

 

구운채소와 커리밥

 

 

 

이곳 흑임자크림파스타는 별미라더라구요

 

 

 

 

 

 

음식이 나오기전까지 가게를 구경했습니다.

 

작은 가게에 몇 안되는 테이블 철저한 100% 예약운영제.

 

 

 

 

 

구운채소가 곁들어진 카레밥.

 

 

 

 

 

이것이 그유명한 흑임자크림파스타.

 

 

이것 정말이지 강추입니다..

 

 

 

 

된장소스볶음밥.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도 먹고싶어 군침이 흐르는 이것...

 

시간을 내어 조수석님과도 방문을 해야겠죠? ^^

 

 

 

 

 

신나게 ~~ 맛깔나게 비웠습니다.

 

 

 

 

 

 

꽃비원키친에 음식을 예약을 하고 논산 탑정호를 둘러본다면 논산 여행의 절정을 느끼고 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