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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st 입니다.

 

BMW E60 535d 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이 되네요.

 

2014년에 떠나보내기 몇달전 마지막 정비를 재포스팅해봅니다.

 

 

 

 

 

 

차량의 키로수가 좀 있고 육안점검시 터보고압호스와 리턴라인에서 누유가 있기에 부품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E60 535d 가 워낙에 안팔려서 서비스센터에서 부품수급도 힘들었네요.

 

독일 현지에서 부품을 수급하여 직배송.

 

간신히 구했습니다.

 

 

 

 

 

엔진룸.

 

그당시에는 어마어마한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_-...

 

직렬 6기통 트윈터보디젤로 286마력을 뿜어내는 독보적인 녀석이었죠.

 

 

 

 

 

 

스트럿바를 제거하고 엔진커버, 항균필터를 제거했습니다.

 

 

 

 

 

배선잭을 분리하고 흡기매니폴드 탈거에 들어갑니다.

 

 

 

 

 

흡기포트쪽은 깨끗한 상황.

 

생각보다 오염이 덜되었지요.

 

 

 

 

 

 

 

 

하지만 흡기매니와 EGR쪽은 카본덩어리가 ...

 

슬러지가 되어 좀 쌓여있습니다.

 

 

 

 

 

 

터빈고압고스와 리턴라인 교환 육안으로 봐도 딱~~ 터졌죠. 뭐...

 

 

 

 

고압호스는 손쉽게 교환했습니다.

 

리턴라인은 교환하는데 애를 좀... 공간이 비좁아서 짜증이 좀 났지요.

 

 

 

 

흡기쪽에 늘러 붙어있던 슬러지를 이렇게... 수작업으로 파냈습니다.

 

 

 

 

 

 

깨끗해졌죠~

 

코가 뻥~~ 뚫렸으니 얼마나 개운한지~

 

 

 

 

 

고무실을 신품으로 교체하고 EGR밸브도 조립한담에 재조립을 합니다.

 

 

 

 

 

커버 장착 전 조립상태를 한번더 확인.

 

 

 

 

이상 무~~

 

흡기크리닝 및 부품 교체작업이 끝났습니다.

 

 

 

 

 

영호형은 곧바로 쇼바 교체작업을 들어갔구요.

 

2대가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마감을 시켰지요 ㅎㅎ

 

 

 

 

 

f10 550d 를 타고 있지만 이녀석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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