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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 plus 액정자가수리 DIY 하다




안녕하세요~ 아티st 입니다



6월말 해외 출장가서 액정을 깨먹었었습니다



귀국한뒤 사설수리점을 알아보다가


귀차니즘을 배제하고 직접 수리하기로 마음먹고 부품을 해외에서 오더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한화로 \28,000 정도...


수리킷 포함입니다




혹시 나중에 대비하여 2EA를 주문했지요.





구성품이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새 액정~!






신품 액정의 뒷면~


기존부품에서 상단과 하단의 모듈 및 배선과 백판만 이식해주면 됩니다


보통의 사설 수리점에서 이렇게 수리를 해주곤하지요 ^__^







우선 폰의 하단을 동봉되어있는 별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어주고


초크를 사용하여 액정을 하우징과 분리시켜줍니다






동그라미친 두 부분의 덥개를 제거하고


배터리 단자를 먼저 빼줍니다


전자기기를 만질땐 전원off 기본인거 아시죠 ?? ^^







액정쪽에서 나오는 플렉시블케이블단자를 제거해 줍니다






신품(왼쪽)과 구품(오른쪽)의 비교


여기서 상단과 하단의 모듈 및 배선만 이식해주면 되지요







상단의 덥개를 제거하고 이어스피커 및 케이블을 제거하여


신품에 이식합니다






하단의 덥개를 제거하고 홈버튼을 신품에 이식해줍니다






상단에서 가장 중요한 플레시블케이블


조도센서, 전면카메라등이 붙어있습니다


요케이블이 가격이 좀 나갑니다





분리된 이어스피커


이어스피커도 가끔 이슈가 되곤하는데


부품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직구기준 3천원 정도? ;;;






이식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작업시간은 단 몇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이식완료된 상단 케이블 및 이어스피커






하단의 홈 버튼 및 백패널 덥개






케이블을 연결하고 배터리단자를 꼽은 뒤 테스트차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기존에 깨져버린 구품...


안녕... 사요나라...







조립은 분해의 역순~!!!






빠르게 조립을 하고 전면 액정보호필름까지 붙여줬네요


해외에서 파셜로 세세한 부품까지 구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잘 수리했습니다




난이도 下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폰액정수리 DIY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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