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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st입니다

 

미국을 마지막으로 다녀온지 벌써 2년6개월이 지났네요.

 

내년에는 꼭 가야하는 일이 ㅋ

 

그래서 올해는 안갑니다 -_-

 

 

 

시애틀에 방문시 꼭 렌트를 하게되는데요.

 

미국에서 신용카드로 셀프주유하는 방법을 재포스팅해보려합니다.

 

 

 

 

 

x3를 렌트할 당시 Prepaid Fuel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기본인 Back to Full 을 선택하여

 

반납시 만땅을 채워서 줘야했습니다.

 

 

 

 

 

만땅을 채우고 또 채우고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귀국바로전날 3/4 만 남은상황

 

벨뷰 초입에 위치한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당시 새벽 3시가 넘은시간 ㅋ

 

 

 

연비주행을 돌아다녀서 평균 마일리지가 20.2 마일/갤런을 보여줬습니다.

 

환산을 하면 8.6 km/l 정도 대부분 다운타운을 돌아다니고...

 

외삼촌의 집이 언덕에 위치하고 있기에

 

 

 

 

주유기에 간단하게 사용법이 써있고

 

신용카드를 주유기에 넣고 지시사항대로 실행~

 

 

 

 

 

Bellevue의 쉐브론은 Deposit 개념으로 100달러를 선결제하고 나중에 정산시 실제 주유금액만 청구되어 집니다.

 

이용자의 신용상태. 즉, 지불능력이 있는지 체크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한국에 귀국 후 처리되는 기간이 20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주유소측에서 정산을 하고 반영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슈퍼슈프림 하이옥탄도 있지만 레귤러를 선택

 

렌트카에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 ㅋㅋ

 

 

 

 

 

 

기름값. 2년반 전이긴 하지만 한국에 비하여 완전싸죠.

 

하지만 시애틀내에서도 이 벨뷰 지역의 기름값은 비싼편...

 

그래도 싸.다!!

 

 

 

 

 

주유완료.

 

주유총을 거치대에 놓으면 영수증이 발행됩니다.

 

 

 

 

 

단돈... 40.01 달러가 주유양은 13.52 갤런

 

이당시 환율과 주유량으로 기름값을 계산해보면...

 

대략 리터당 940원 정도이지요.

 

 

 

 

만땅을 채우니 주행가능거리가 421마일 ㅋ

 

너랑은 공항까지만 인연이구나 x3.

 

 

 

해외에서의 셀프주유. 국내와 차이가 없으며 굳이 차이가 난다고하면

 

국내는 승인과 취소가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반면...

 

외쿡은 느리다는거... 그래서 짜증난다는거...

 

좀 번거롭긴하지만 현금(캐쉬)으로 직원에서 일정금액을 주유해달라하면 넣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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