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방문한 궁동 오늘은 파스타

안녕하세요~ 아티st입니다.

 

고기와 파스타를 사랑하는 제 조수석누나~

 

집에서 가까워서 궁동을 자주방문하는데

 

이곳은 지나칠때마다 closed 라서 못가봤어요 ㅋ

 

 

 

오랜만에 토요일 근무를 일찍마쳐서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됩니다.

 

 

 

 

궁동 오늘은 파스타.

 

라드커피 8호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파스타전문점.

 

sns 상에서 맛집을 정평이 나 있는 그곳.

 

 

 

 

한참을 고민하다

 

로제파스타와 베이컨 소세지 필라프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저렴한편.

 

 

 

 

 

매장은 순식간에 만원...

 

인기가 엄청나더군요.

 

 

 

 

 

메인디쉬가 나오기전 상차림 -_-...

 

샐러드인데... 양이... 음... 소스가...

 

머... 이걸로 배를 채울건 아니니 패스 ㅋ

 

 

 

 

 

필라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밥 2공기는 충분히 넘을듯한 양...

 

베이컨도 보이고 버섯도 보이고... 소세지도 보이네요.

 

 

 

 

 

곧이어 나온 로제파스타.

 

이것도 양이...

 

포인트는 새우튀김 3개 ㅋ

 

 

 

 

열심히 먹다가 결국은 남겼네요 -_-...

 

양이 많아서 남긴게 아니라...

 

간이 짜서... -_-...

 

먹는데 힘들었다는...

 

 

 

 

힘든 입안을 달래기 위해 시원한 음료로 마무리...

 

오늘은 파스타. 학생입장에선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양이 많아 가성비가 좋은곳일거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근데 저라면... 쪽문에서 더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겠어요.

 

스테이크 하나 주문해서 밥 무한리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