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아티st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반이 다되어갑니다.

 

친한 친구가 2015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헌데~ 저도 미국에 가서 무심코 연락을 했더니 자기도 시애틀이라며 ㅎㅎ

 

 

 

그래서 시간을 잡고 저녁을 같이 먹기로했지요.

 

처음에 가보려고 한곳은...

 

크랩팟!!!

 

 

아주 유명한 곳으로 대기시간이 길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건너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찾은이곳 ㅋ

 

 

 

 

 

 

신혼여행중인 친구부부가 보이는군요 ㅋ

 

 

 

 

 

드디어 도착~~

 

Crab Pot~~

 

 

 

 

대기시간을 확인해보니... 1시간반...

 

뒤에 일정이 또 있는데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현지에 사는 제 사촌동생들에게 물어보니

 

테일러쉘피쉬가 괜찮다며 추천을 하더군요.

 

 

어김없이 Yelp를 이용하여 검색 ㅋ

 

 

위치를 보니 제가좋아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 테이스팅룸이 있는 파이크스트리트 1124 바로 옆이네요 ㅎㅎ

 

 

 

 

드디어 도착한 Taylor Shellfish Farms

 

 

 

매장내부를 대략 이렇습니다.

 

 

 

 

 

가운데에 수조가 있구요..

 

 

 

 

 

Whole Dungeness Crab 과 Smoked Oyster Dip 을 주문했습니다.

 

 

 

물론 음료도 같이 ㅋ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신혼여행중인 친구부부와 건배라니 ㅋ

 

 

 

 

 

서로 신기하다며 대화를 나누던 중 더 대박인사실 ㅋ

 

한국으로 귀국일정이 같다는거 ㅋ

 

웃음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국은 수조가 매장밖에 있는것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매장 한가운데에 떡하니 있어서 좀 신선하면서도

 

비린내가 좀 났습니다. ㅋㅋㅋ

 

 

 

 

 

셀카 삼매경인 부부 ㅋ

 

 

 

 

 

저는 좀 더 구경을 ㅋㅋ

 

 

 

 

주문했던 새우가 나왔고 ㅋ

 

 

 

 

 

크랩도 나왔네요

 

 

 

 

대략적인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새우도 탱탱하니 맛이 좋았고...

 

 

 

 

 

 

 

크랩도 맛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비주얼은 크랩팟이 짱인듯...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