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짜도 너무짰던 노은동 오늘은 불고기
아티st
2017. 8. 23. 13:06
안녕하세요~아티st 입니다.
보통은 맛있는것을 먹고 그곳을 알리기위해 노력을 하는데...
이번에도 비판비평을... 하기위해 올리네요.
급하게 불고기를 먹고싶어 찾아보니 가까운곳에 불고기전문점이 있더군요.
노은동에 위치한 오늘은 불고기.
언양불고기, 국물불고기, 옛날불고기 등 메뉴가 있었고 메뉴상 비주얼은 ㅋ
바로 이곳입니다.
옛날식 간장 불고기를 먹기위해 이곳에 왔죠.
차라리 직화 언양불고기를 먹을걸 하는 후회가...
옛날 소불고기 중과 당면사리,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옛날식 간장소불고기.
비주얼은 합격~!
요렇게 먹는데..
헉... 허헉....
저에겐 너무 짜네요...
상상초월...
다른 테이블 어린이들은 잘 먹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먹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음... 볶음밥 자체에도 간이 배어있는데...
국물을 같이 곁들이니...
이건 뭐 ㅋㅋㅋ
간만 좀 약하게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조금 남겼지만... 열심히 먹었네요.
평상시에 엄청짜게 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깜짝 놀라실 이곳...
사장님~ 간을 좀만 약하게... 해주세요 ㅠㅠ